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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농어민신문]인공화학성분은 빼고 또 빼고…화장품에 유기농 천연원료 담아
작성자 CH Trading (ip:)
  • 작성일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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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46
  • 평점 0점
인공화학성분은 빼고 또 빼고…화장품에 유기농 천연원료 담아
CH트레이딩
 
 
최성철 씨에이치 트레이딩 대표가 녹색기업 탐방에 나선 대학생기자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근 생협과 친환경유기농전문점 등을 통해 유기농화장품 등의 녹색상품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CH(씨에이치) 트레이딩(대표 최성철)은 여기에 녹색상품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친환경상품 연구개발 및 생산 유통전문 업체다. 국내에서 유기농으로 생산되는 원료만을 고집해 유기농화장품 등 40여 가지의 녹색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씨에이치 트레이딩의 건강한 고집을 들여다봤다.

대표 브랜드 ‘자연으로’
국산 유기농산물 원료 고집
생산지서 직접 들여와 제조
홍보비 아껴 판매가는 낮춰


2006년 설립된 씨에이치 트레이딩은 3500만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친환경상품 대표 브랜드 ‘자연으로’가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21억의 매출을 올리는 등 급성장했다. 씨에이치 트레이딩의 대표 녹색상품은 천연유기농화장품이다. 인공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얻은 천연유래성분 99.9%를 그대로 화장품에 담았다. 당연히 ‘자연으로’ 유기농화장품은 모두 무화학방부제, 무합성계면활성제, 무인공색소, 무알콜을 원칙으로 한다. 합성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다보니 항시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천연방부제를 사용하고 제품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씨에이치 트레이딩은 국내산 유기농산물로 인증받은 원료를 우선적으로 사용해 유기농화장품을 제조·생산한다. 최성철 대표는 “국내산 유기농산물 원료를 우선적으로 사용한다”며 “중간 유통과정에서 사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생산 현지에서 유기농산물을 직접 사다가 원료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실제 구입하는 국내 유기농산물은 알로에, 오이, 녹차, 블루베리 등이며 로즈마리 잎사귀의 경우 한창 생산할 때는 2주마다 구입해 원료를 생산할 만큼 원료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비교적 비싼 유기농산물을 원료로 이용하지만 씨에이치 트레이딩 제품의 판매가격은 그리 높지 않다. 홍보비용을 최대한 아껴 제품에만 투자하기 때문이다. 씨에이치 트레이딩은 현재 △친환경 수세미 및 탈취제 △친환경 종이호일 △다목적 세정제 등에 대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표지인증서를 받았다. 친환경 종이호일 등은 수출도 모색하고 있다.

최성철 대표는 “우리가 유기농업을 하고, 유기식품을 먹고, 유기화장품 써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이며, 그래야 한다”며 “농사를 직접 짓지는 못하니까 국내 유기농산물을 원료로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만들어 유기농가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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